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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의 하나님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막 10:27)
)
암환우를 돌보기 위한 최고의 시설로 준비가 된 이후
하나님은 이곳을 "구원의 방주"와 같이 사용하실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공기는 둘째 치더라도 건강한 물을 먹는 것이 사실 불가능합니다.
이곳 청평에서 지하 암반수를 직수로 먹으며 놀라운 효능을 느끼게 되는데
항암 하시며 투병중이신 우리 환우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항암과 이 물을 먹으며 치료할 때에 거의 구토 증상도 없다 하십니다.
또 우리 건강한 사람들은 피부가 더 고와 지는 것을 느꼈는데,
이게 천연 암반수에 있는 실리카(SiO2)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곳 청평은 서울에서 미세먼지 나쁨이라는 경고가 뜰 때에 좋음, 혹은 보통 정도로 측정이 되는데
이는 북한강 상류 줄기에 있고, 잣나무가 많은 청평, 가평의 산세 때문이라 합니다.
하나님께서 30년전에 이곳을 준비하게 하실 때에는 물이나, 공기에 대해서 걱정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그러나 지금 소중한 사람들 암 요양 쉼터가 사용되어질 때에는 물과 공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흔하게 느끼기에 얼마나 중요한지 몰랐던 것이지요.
하나님은 이곳이 시작될 때에 물과 이 천혜의 공기를 암 투병중인 우리 환우들과 거져 나누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맡은 바 소임인 말씀을 중심으로 하루 두번의 예배 사역과 전문적인 목회상담 사역을 통해서
환우들이 병마와의 싸움에 승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곳이 시작된 것은 하나님의 치유의 응답을 받게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믿습니다.
태고적 하나님의 자연 세계와 예배를 통하여 회복된 영성,
그리고 영혼을 회복을 통하여 모든 마음과 몸의 치유가 일어날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신실하게 주의 백성들을 돌보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소중한 사람들을 아버지가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하여 종으로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종들로 최선을 다하여 암환우가 되는 것을 돕겠습니다.